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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성향

bdsm 헌터 성향 본능의 포식자

인간이라는 이성의 끈을 잠시 내려놓고 오롯이 본능적으로 행동하는

동물적 감각의 표현 표출을 억누르지 않고 마음껏 플레이 중 실현하는 성향자

bdsm 헌터 성향에 관하여 오늘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헌터 성향 <-> 프레이 성향이라고 보시면 되고요.

 

위 둘이 만나서 플을 하게 된다면 가하는자는 헌터 당하는자는 프레이 이렇게 컨셉을 잡고 즐기게 됩니다.

 

여기서 bdsm 헌터 하면 동물적인 감각의 표현이다 뭐다해서

실제 동물의 강압적 성관계나 행동을 하는 플레이라고 말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저는 참 웃겼습니다.

헌터 성향자와 프레이성향자가 플을 한다고해서 뭐 동물처럼 소리를내고 할퀸다 는 둥

 

그럼 한가지 예로 말들에 비유하면 이히히히힝 거리면서 플을 해야하고

늑대를 상상하면 아우 ~~ 이러면서 해야합니까 ?

 

bdsm에서의 헌터란 그냥 말 그대로 동물들의 먹이사슬 사냥자를 뜻하는게 아닙니다.

 

 

 

 

에셈에서의 헌터 성향 자들은 인간으로서 자제해야하는 절제해야하는 그러한 사항들을 저버리고

오롯이 동물처럼 본능적으로 자신의 욕구를 채우는 성향자를 뜻 합니다.

 

한가지 예를 들어볼까요 ? 강아지들 많이 키우시죠.

중성화를 하지 않는 남성 강아지들은 틈만나면 주인의 팔과 다리를 잡고 부비죠.

 

그게 잘 안된다면 물체를 잡고 하기도 하고요

산책을 나가서 여성 강아지들을 만나면 생각도 안하고 달려들곤 합니다.

 

이게 바로 동물적 본능이며 인간에게 내재되어있는 성향입니다.

물론 인간들은 본능보다 이성이 대게는 앞서기에 위와 같은 사항들이 빈번히 일어나진 않습니다.

 

 

 

 

에셈계의 헌터 성향은 위에 말씀드린대로 본능적으로 저녀석을 먹고싶다.

이런 느낌이나 생각이들면 바로 실행을 하는 것 입니다.

 

물론 사전에 상대방과 동의없이 이러한 행동을 했다간 아시죠 ? 큰일납니다.

 

 

 

 

bdsm 헌터 들은 상대의 의사는 전혀 안중에도 없습니다.

일반적인 돔과 섭관계의 순종 ? 전혀 필요없습니다.

 

상대가 좋든 싫든 그냥 내가 하고싶은대로 하는 성향인겁니다.

 

헌터 성향자는 대게 무력으로 상대를 제압하며 나를 물어 뜯던 말

오롯이 내가 지금 하고싶은 그 행위를 하기 위해 무자비하게 앞뒤 안가리고 행동하는 성향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