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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성향

bdsm 리틀 / 펫 / 대디 smer 일까 ?

bdsm 테스트를 smer가 아닌 일반 바닐라들도 심심풀이로 해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과정에서 bdsm 리틀 / bdsm 펫 / bdsm 대디가 과도하게 나오는 분들이 많은지

리틀 펫 대디 성향이 무엇인지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100% 이것이 맞다라고 말할수는 없지만 제 생각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자면

본인의 성격이 위의 부류에 속하는 것인지 아니면 성향이 속하는 것인지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bdsm 리틀에 대해 먼저 말을 해보자면 자신이 상대에게 어린아이처럼 장난도 치고 싶고

투정도 부리고 싶고 사랑받기를 원하는 성향인데

이 과정에서 안정감을 느끼며 마음의 편안함을 느낀다면 리틀 성향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남자친구에게 장난을치고 음식을 먹여달라고 투정부리며 사랑을 갈구한다고하여

이 사람도 smer라고 할수는 없습니다. 물론 이 과정을 거칠때 앞서 말씀드렸듯이

안정감을 느끼며 다른 행동으로써는 상대에 대해 인정받고 안정받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하면

리틀 성향자 일 수 있긴 합니다.

 

아시겠습니까 ? smer와 일반 성격의 차이는 행동에 따라 얻는 심적 결과물입니다.

 

 

 

 

리틀의 반대인 bdsm 대디 역시 평소에 여자친구를 잘 보듬어주고 이끌어주고

좋은 방향으로 끌어나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좋아하며

그것에 행복감을 느낀다고 하여 자신이 smer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이것은 본인의 성격이 연애할때 드러나는 것일 수 있으며

상대가 대디 성향처럼 해주질 원치 않는데도 불구하고 자신은 대디형태의 연애를 해아지만

꼭 마음이 편하고 비로서 안정감을 느끼기에

상대의 받아들임과는 상관없이 대디처럼 굴고 싶은 사람이 smer라고 보시면 됩니다.

 

 

 

 

bdsm 펫은 애정결핍의 영향으로 많이 후천적으로 생겨난게 대부분인데

디엣 관계에서 상대를 전적으로 믿고 의지하고 따르길 원하며 서로 깊은 유대감이 있기를 바라는 성향자입니다.

 

특히 오롯이 주인이 자신에게만 관심을 가져주고 애정을 쏟아주기를 바라며

다른 대상에게 호감을 표현하거나 관심을 갖는 것이 보인다면 엄청난 질투를 하게 됩니다.

 

또한 주인에게 정신적은 물론 육체적으로도 소유되길 원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펫 성향의 경우 smer와 일반 바닐라와 그래도 어느정도 구분이 되어지기에 따로 말씀은 안드렸는데

단순히 강아지처럼 예쁨받고 싶다. 이런걸로 나는 펫 성향이야 이런 분들은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중엔 없겠죠 ?

 

 

 

 

bdsm 생활에 적합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테스트를 했는데 이렇게 나왔다

나 이런 성향자인가봐 이쪽으로 한번 파고들어볼까 ? 만족감을 더 높일 수 있을까 ? 이런 얼토당토한 생각은 버리시고요

 

테스트를 해보고 성향이 궁금해서 들어오신분들 이글을 읽고

일반 성격이라고 판단되시면 과감하게 sm에 대한 내용은 이제 멀리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