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 뜻 prey는 어떤 성향 ?

우선 프레이 뜻 사전적 의미를 보면 먹이 또는 부정한 목적에 사용되어지는 피해자라고 나옵니다.

 

최근들어 희한한 에쎔 용어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프레이 역시 그 중 하나입니다.

 

대게 단어의 사전적 의미만 봐도 대강 어떤 성향인지 의미가 추측되어지곤하는데

이번 prey 뜻 만으로는 전혀 추측이 되지 않죠.

 

하지만 에쎔에서의 프레이 성향 뜻을 이미 알고 있다면 무슨 의미인지 감이온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prey 성향 자가 즐겨하는 플레이 모습이 위의 단어의 사전적인 뜻과 유사하기 때문이죠.

 

 

 

 

에쎔에서의 프레이는 개인적으로는 M의 성향에도 섭 성향에도 속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간혹 prey를 섭 성향으로 분리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전혀 다른 성향자입니다.

 

 

 

 

 

어떤면에서 다른가 하면은 프레이는 주종의 관계는 확실합니다.

하지만 dom에게 지시를 받을때 안정감을 느낀다 ? 그런 것 전혀없습니다.

오히려 dom이 지시를 한다면 거부감을 느끼거나 무시할 수 있습니다.

 

또한 dom에게 순종, 복종을 당하면서 편안함을 느끼며 소속감을 느끼는 형태와도 전혀 거리가 멉니다.

 

 

 

 

그럼 M과는 비슷할까요 ? 역시 아닙니다.

프레이는 단순히 고통을 즐기는 플레이어가 아닙니다.

육체적인 강압을 원하는 성향자이죠.

 

prey 성향자가 가장 원하는 것은 언어, 지시, 강압감이 아닌 오롯이 힘에 대한 강압입니다.

겉으로 보기엔 저거 위험한 상황아닌가 ? 저 여자 구해줘야 할 것 같은데 ?

이런 생각이 들 정도의 육체적 강압입니다.

 

프레이는 이 과정에서도 최대한 저항을 하며 그 상황을 즐기기에

둘만의 공간이 아닌 야외에서의 디엣 관계가 보여 질 경우

다소 큰 화를 부를 수 있다는 점 주의하셔야 합니다.

 

 

 

 

간혹 뉴스를 보면 무자비하게 맞고 있는 여성을 도와주었더니

오히려 도와준 사람을 나무라고 뭐라고 하는 사건들 나오는 거 기억 나십니까 ?

물론 그분들이 모두 프레이 성향 자라곤 할 수 없지만 저는 그런 사건들을

일반 연인관계가 아닌 프레이가 섞여 있는 ds 관계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주로 하곤 합니다.

 

 

 

위와 같은 성향 때문에 헌터 primal 성향자와 주로 잘 맞으며

둘의 플레이는 보여지는 것과 플레이를 하는 자들이 느끼는 쾌락은 전혀 반대이기에

단순 플레이 외에도 일상 현실에서도 관계를 이어가는 프레이와 헌터는

다소 외적인 트러블이 많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